김선정
2021-08-01
이제7주하고2일입니다~~^^
엊그제 임신사실을 뒤늦게야 알았는데
벌써 7주가 지나가고있구나...
처음엔 첫째가13년을키워오면서 힘든나날을 괴로워하며 참고견뎌오며 살아왔는데 다시 찾아올 새생명이 심장이콩닥콩닥 뛰면서 꼬리를 흔드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렇게또 체념하게 되었네..
기대하리만큼 기다렸던신랑이나 시부모가 좋아하실줄알았드니 ..표정을 읽을수가없더구나~~그냥 반갑다란한마디가 철컥내려앉아버렸네..ㅎ
하지만 반짝아^~^앞으로의 시작이란 이름으로 도약을 해보자구나~~비록 서툴은 엄마이지만 많이도와줘~^^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