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14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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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해단 2021-07-29

사랑하는 찬우 엄마한테로 와줘서 고마워

찬우야~~ 엄마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평생같이 살자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렴~~ 너의 얼굴에 눈물보다 웃음이 가득하길 바란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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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2021-07-29

오늘도 무사히지나간하루

오늘도 출근해서 별일없이 별탈없이 잘있다가 퇴근하고 집에서 휴식하고 아주 감사한하루이용~ㅎㅎ 랑이도 오늘도 잘크고있지용~~ㅎㅎ 오늘도 사랑해 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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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2021-07-29

폭염날씨에 에어컨키고

우리아이들과 이 더운날 시원하게 에어컨 선풍기를 키고 안전한 집에서 복닥복닥 하루를 보낼수 있는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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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 2021-07-29

마트에 감사..ㅎㅎ

회사 점심시간에 점심먹고 마트에 잠깐 들렸어요. 오늘은 돼지고기 안심을 세일하더라구요. 1근에 3900원 우리 첫째 밥 반찬해줄게 없어서 오늘 저녁은 뭘먹이나 고민중이었는데. 때마침 고기를 세일해주셔서 당장 구매했네요. 위치는 서울 동작구 G마트 입니다. 마트사장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ㅎㅎ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ㅎ 가정보육에 힘쓰고있는 신랑 오늘 안심으로 육전해먹자♥︎ 조금만 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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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영 2021-07-29

너와 함께 하며 매일이 감사한 날들

연애도 안하고 여행 다니며 참 자유롭게 지내던 내게 너무 따뜻하게 다가 온 한 남자 성도 같고 10월 가을에 태어난 남자와 10월 가을에 태어난 내가 10월 어느 멋진 가을 날 예쁜 야외 결혼식장에서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지. 그리고 마흔 늦은 나이에 너가 찾아왔단다. 10월 가을에 너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너의 태명도 가을이라 지었어. 너와 함께 한 지 어느새 31주 매일이 감사하고 벅차단다. 둘이 아닌 이제 셋이서 서툴겠지만 따뜻한 엄마 아빠가 될게. 가을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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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당근 2021-07-29

뜻밖에 찾아온 아가

주위에서 많이들 인공으로 아기를 만들어서 사실 걱정했어요. 뜻밖에 임신소식에 남편과 많이 얼떨떨 했었던 기억이 나요. 임신한지 어느덧 9주에 접어 들면서 입덧이 심해지고 있네요. 입덧때문에 기분이 안좋고 힘들때가 있는데 초음파 영상 보면서 이겨내려고 노력해요. 오늘 병원 가는데 얼마나 컸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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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아반가웡 2021-07-29

이제 디데이 두달^^

두달만 참으면 도담이를 만날수있다니 넘 행복합니다. 걱정쟁이 엄마를 위해 우리 도담이 별 이슈없이 넘 잘커줘서 고마울뿐이에요. 이제2주에 한번씩 병원 방문하는데..ㅎㅎ 이번주도 우리 도담이 얼마나컸을지 벌써 궁금해지네요. 도담아 건강하게 무럭무럭자라서 얼른만나자 사랑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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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은 2021-07-29

존재만으로도 행복한 하루하루❤️

결혼 준비 중에 아기가 생겼지만, 계획하던 그대로 결혼을 진행하고 지금은 태교를 열심히하고자하지만 퇴근하면 지쳐서 잘 하지는 못하지만, 일하면서 느껴지는 태동, 그리고 몸의 변화, 모든것이 처음에는 낯썰었지만 아가의 존재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잠잘때 남편이 읽어주는 동화, 또는 불러주는 노래도 너무 행복해요~ 둘만의 알콩달콩도 좋지만 계획하자마자 생겨준 아가야로 더 감사하고 행복하고 서로 더 위해주며 앞날을 그리게 되서 넘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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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지 2021-07-29

가입했습니당!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해서 글남깁니당! 오늘 하루도 덥지만 모두들 더위 잘 이기면서 아가랑 만날때까지 우리 모두 건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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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미옥 2021-07-29

오늘도 감사한 하루

뜻밖의 축복이 나에게 왔을때 내 옆에서 온갖 진상이란 진상을 다 들어주고 지금도 여전히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오늘도 감사한 마음이 든다 호르몬변화에 진상이란 진상을 다 부렸을때 한마리의 짐승을 보는줄 알았다는데... ㅎ 다음달이면 출산하는데 출산했을때 과연 이 마음가짐이 쭉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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