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환갑은 별거아니라지만..
가족끼리 여느 생일보단 조금 거나하게 축하하잖아요..
아빠가 환갑 이전해에 돌아가셔서
엄마 환갑이 더 뜻깊은데..
출생연도로 작년에 하려다가
엄마가 다치셔서
호적생신으로 하려고 올해로 미뤘어요.
하지만 그노므 로나코는 잡힐생각이 없나봐요..
엄마는 생신잔치 한걸로 삼으신다고.
오지도말고 어디 가지도말고,
건강하자고만 하시네요.
엄마 건강히 제 옆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저런 상황에도 딸 먼저 생각해주셔서 또한 감사드려요.
시기 좋아지면 같이 여행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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