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20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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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이맘21 2020-11-27

임신축하선물

쑥쑥이는 딸인데 ㅠ 아들용 기저귀가! 퇴근후 역시 택배 언박싱은 사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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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27

40일차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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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꼬 2020-11-27

벌써부터 착한 우리 꼬복이

입덧도 심하지 않은 먹덕으로오고, 태동없다고 걱정하던날 저녁에 걱정말라는듯 움직여주고 크게 탈없이 검사할때마다 주수에 맞게 잘커주는 너무 착한 우리 꼬복이♡♡ 정말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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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26

엄마의 자장가

우리 아기 오늘은 음악도 듣고 흑백모빌도 유심히 쳐다보고 혼자서 놀기도 하는구나~ 어제는 새벽에 잠드시고~새벽 2시에 깊은잠을 자고는 6시간 뒤에 깨는데 그것도 엄마가 기저귀를 갈아주면서 일어나시는 딸~ 푹 자주어서 고마운데 밤에도 일찍 잠들자꾸나! 예쁜 우리 아가야~ 오늘 부터 엄마의 자장가를 매일 불러줄게. 바로 잠이 들지는 않겠지만 이제 수면교육으로 목욕하고 엄마젖먹고 보충으로 분유 한번 더먹고 불끄고 엄마의 자장가 고요한밤 거룩한밤 계속 불러줄게~ 위에 오빠언니들도 이 노래 들으며 잠들었단다.ㅎ 오늘도 좋은꿈꾸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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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영 2020-11-26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입덧으로 잘 먹지도 못하는데 무럭무럭 잘 크고 있다니 너무 고맙고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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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때잘해 2020-11-26

너무너무 고맙구 사랑해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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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25

예쁜 아가는 오늘도 한뼘 더 성장했네~^^

아기가 젖을 거부하나싶어서 내심 좀 걱정이되었는데 오늘 낮에는 또 잘 먹어서 안심을 했다. 하루 한번은 밤에 자기전에 분유 한번은 주려고 하는데 밤에 자기전에 특히나 많이 먹고 푹 자려는 모습이었다. 우리 아가 밤에 자기전이 힘들지 한번 자면 푹 자버려서 나도 밤에 좀 자는편이다. ㅎ 오늘은 다리에 힘을 많이 주고 서려는 모습을 해서 깜놀했다.ㅎㅎ 아가~ 벌써 서고싶은거니? 아직 아니야.~ 때가 되면 다 하는거란다. ㅎ 빨리 하려고 하지마~ 천천히 가자! 너만 보면 왜이리 행복하지? 너만 보고싶구나..ㅎ 참 예쁘고 소중한 아가야~ 처음 너를 가졌을때 너무 슬퍼하고 힘들어했던거 정말 미안한 마음이야. 이 엄마를 용서해주렴~너에게 더 많이 잘 할게. 사랑하고 축복하고 많이 많이 아껴주고 예뻐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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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끼뽀끼 2020-11-25

이번엔 남편❤

매번 맘카페나 이런곳 가보면 독박육아로 인해 많이 다투시고 글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ㅠㅠ 전 아직 예비맘이지만 벌써부터 설거지 빨래 쓰레기 버리는거며 다 해주는 울 남편 보면서 참 감사하다고 느껴요!! 매번 사랑한다고 먼저 말해주는 울 남편 고맙고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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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끼뽀끼 2020-11-24

와줘서 고마워

친정엄마께서 유튜브 보라고 보내주셨는 다니엘기도회?에서 연예인 신애라님이 나오더라구요 전 기독교지만 교회는 안가고 있지만 하나님을 믿어서 봤는데 자녀는 주님이 주신 사명이고 주신 사명에 감사해야된다 라는 말을 전하신거 같더라구요 맞는말인게 정말 힘들게 얻은 자녀일수도 혹은 의도하진 않았지만 갑작스레 생긴 자녀도 다 같은 자녀라고 생각되요 물론 아직도 기다리시는 분들도 기도로 응답받으셨음 좋겠어요 음.. 예비맘이라 앞날이 보이지 않지만 주님이 이끄시는대로 나아가고 싶네요! 뽀끼야 와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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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24

비형간염 예방접종

비형간염예방접종했다. 잠이들었다가 깬 후 주사 꽝~맞으니 으앙~~~~ 크게 울더니 바로 그치네.ㅎㅎ 잘참고 안울다니 기특하기 그지없네..ㅎ 집에와서 놀다가 잠깐 잠들었다가 그러더니 저녁에 잠이 들었구나. 오늘 밤에 푹 자야는데 지금 계속 자면 밤에 잘 수있을까? ㅎㅎ 아직은 밤잠교육을 하는중이라 빨리 패턴이 잡혔으면해.. 모유량이 적은가..젖을 많이 빨지 않아 줄어든 느낌이네..잘 먹어줘야지~ 오늘밤 잘자겠지?~^^ 오늘은 고맙고 기특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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