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2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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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23

드디어 응가를 하다..

드디어 응가늘 보았다. 힘을 주는데 그 모습이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한참 웃었다. ㅎㅎ 얼굴 빨갛게 힘을 주는데 볼에 보조개들어가면서 힘주는 모습이 너무 예뻐 동영상도 찍고..ㅎㅎ 진짜 내가 더 기분이 좋았다. 구수한 냄새가 싹 나기시작하는데..ㅎ 드디어 응가를 보니 속이 시원했다. 응가를 다하고 다버리는건 뭘까? ㅎㅎ 저번에도 응가한후 자버려서 응가한 줄도 몰랐는데 이번에도 자버리네..ㅎㅎ 따뜻한가보다..ㅎㅎ 엉덩이를 씻어주는데도 자네..ㅎㅎ 사랑스러운 딸~오늘 응가봐서 시원하고 기분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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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22

이쁜미소 날려주는 딸~^^

푹자고 낮 12시쯤 기상하시는 딸~ 일어나자마자 환한 미소 날려주는 센스^^♡ 너무 이쁘게 웃어서 넘어갈뻔했네..ㅎㅎ 낮에 많이 놀아주기도하고 옹알이도 하고~ 오늘은 낮에 많이 놀아서인지 일찍 주무시는 우리 딸~~ 자기전에 많이 먹더니 ㅎㅎ 잠들었구나. 자기전에 목욕하고 젖먹고 잠든 우리 딸..푹 잘 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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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농 2020-11-22

무럭무럭2개월

우리아들이 벌써 62일 이제 2개월이에용ㅎ 그동안 무럭무럭 자라준게 넘 감사해용 첨엔 크던 옷이 몇일전만해도 잘 입던옷이 급 작아지고 짧아지고ㅋㅋㅋㅋ 넘 잘커서 이쁘고 감사하네용ㅎ 앞으로도 무럭무럭 잘크자 잘먹고 잘자고 쑥쑥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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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쮸 2020-11-22

100일

100일 남았어여 언넝 나와 잘 웃는 아가 태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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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21

스스로 자기도 하는구나~

우리아기 오늘은 낮에도 잘 놀고 ~혼자서 놀다가 그냥 자버리고..ㅎ 낮에 주변 환경 두리번거리며 익히는 모습이었네..ㅎ 눈도 초롱초롱~ 옹알이도 하고..아우 아우~~~ ㅋ 신생아티를 이제 완전 벗어버린것같네..ㅎㅎ 잘 크고있구나~ 벌써 35일 된거니? 빠르다.ㅎㅎ 오늘은 일찍 잘 것같은데 한번자면 푹 자버리고.. 고마워~^^♡ 내일도 엄마와 함께 즐겁게 잘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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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20

오늘은 응가 보겠지?

대변은 또 언제눌까? ㅎㅎ 기다리던 대변 드뎌 오늘 보려는지 조금 눴는데 아직 많이 보지는 않았네.. 목욕후 엄마젖먹고 엄마랑 흑백 초점책으로 놀다가 응가를 보려는데 아직 양껏 누지않네. 오늘 계속 잠을 청하시던 딸.. 그래도 밤에 그렇게 늦겨 자지는 않아서 다행이네. 새벽1시30분에 잠을 청하시고 아침에 일어나시는 딸. 엄마는 새벽에 유축 한번 했구나~ 밤에는 푹 자주고 자기전에는 엄청 먹고 .. 대변을 시원하게 보고 잤으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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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19

푹 잘자거라 아가야..

헉..밤에 재워도 안자고 젖먹여도 안자고 저녁 6시 이후부터 조금 자다깨고 새벽 2시30분쯤에야 깊이 잠들었네요. 재우기 무척 힘들어서 혼났네요.ㅜㅜ 젖양이 부족한가싶어 분유도 태워서 줘보고 또 젖먹이고..안고있음 자는데 ㅎ눕히면 또 깨고 울고..평상시 밤에 푹 자던 아가 한달되니 좀 바뀌더라구요. 오늘 낮까지 계속 자는데..저녁에는 놀게 했는데 밤에 잘 자기를 바라네요. 오늘은 진짜 잘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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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18

생후 1개월~

우리아가 한달되니 조금씩 눈도 보이는것같고 고개도 들고 계속 힘주고 있기도 하네요. 좀 있으면 옹알이도 할 것같아요.ㅎ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래~~ 오늘은 낮에도 좀 자던데 밤에도 잘 자주길바래~^^ 어제처럼 일찍 잠자고 푹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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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17

대변보고 자버리는..

헐~어떻게 대변보고 잠을 잘수가 있나? 찝찝했을텐데..ㅜㅜ 찡얼거리지도않고 자고난 후 일어나서 낑낑거리길래 기저귀를 봤더니 대변을 엄청나게 쌌네.. 바로 목욕을 준비했다. 안그래도 목욕시키려고 했는데.. 깨끗이 씻기고 젖을 먹었다. 배부른지 기분좋은 표정을 지어보이는구나~^^ 순딩이 내 딸~ 배가 든든하니 잘 놀아주기도 하는구나.. 그동안 엄마가 너의 덜찬 배를 몰라주어 미안하네.. 한번씩 분유를 줄게~^^ 오늘도 고마워 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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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 2020-11-17

아기와의 사투

한시간동안 재우다 결국 이겼어요. 울리기도 서너번 움직이지 못하게도 해보고 하고싶은대로 하게도 둬보고 어찌저찌 자기가 자고싶을때가 돼서인지.. 결국 한시간만에 잠들었어요. 넘나 힘들고 지쳐서 속으로 이놈씨끼라고 몇번을 했는지.. 근데 감사일기썼던거에 달린 댓글보고 기분이 스르르 나아졌네요. 그래도 아기한텐 안미안해요 ㅠㅠ 저도 정말 힘들었거든요 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변명하며.. 내일은 조금 더 잘놀아주고 잘 재워줘야겠어요 오늘도 다들 고생많으셨구요 긴 싸움끝에 결국 잠들어준 아기에게 고맙다고 속삭여주고 자려구요. 감사한 하루가 또 지나가네요 크리스마스가 점점 다가오는것같아 기분이 좋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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