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22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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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16

BCG접종한 날~~

오늘 한달이 되는날인줄 알았는데 아직 이틀 남았다니~착각했구나..ㅎㅎ 그래도 보건소 다녀왔네요. 우리아가 울지도 않고 너무 기특했어요. 지금도 집에 왔는데 계속 자네요. 열안나고 잘 지나가길 바랄뿐이에요.~^^ 29일됐는데 1kg늘었으면 정상인거겠죠?ㅎ 모유만 먹어도 잘자라주니 기특하고 고마울뿐이에요. 모유량이 많은건 아닌데 직수만 고집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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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15

엄마품에 안겨~

눕히면 낑낑거리더니 안으면 괜찮고..손탔네요.ㅎ 엄마품에안겨 너무 편안하게 잠드네요. 엄마의 심장소리 들으면서 곤히 자는거같아 눕히면 깰것같네요.ㅎㅎ 자는모습이 너무 이쁜 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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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 2020-11-15

주말이 하루밖에 안남아 아쉽지만

토요일은 신랑이 당직이라 점심까지 독박이었어요. 신랑 퇴근해서 낮잠좀 자라하고(신랑ㅋㅋㅋ) 저는 아기 이유식먹이고 산책다녀왔죠 신랑이 깨서 아기랑 잠깐 놀다가 아기 낮잠재웠어요 피로가 쌓인 신랑을 배려해 쉴시간을 기가맥히게 많이줬죠 덕분에 체력회복한 아빠랑 자고일어난 아기랑 둘이 놀고 전 낮잠 조금 잤어요ㅎㅎ 밥도 잘 먹고 신랑이 아기 밤잠까지 재워주니 저도 독박하느라 힘들었었던게 회복되었네요ㅎㅎ 주말은 하루밖에 안남았지만 내일도 같이여서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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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14

물티슈 선물~

오늘 물티슈 선물이 왔어요. 와 물티슈는 받아도 늘 기분좋은 선물인것같아요. 오늘 한박스오고 또 한박스 온다고하네요. ㅎ 감사해요. 우리딸에게 잘 사용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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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13

이뻐라 이뻐라 꽃송이~~~

우리 아가 오늘 낮에는 좀 놀았어요. 잠시 엎어서 운동시켜보았는데 머리를 번쩍 드네요.ㅎㅎ 그리고 길것같이 행동하는데 깜놀했어요. 와 빠른거아냐? ㅎㅎ 우리 아가 잘먹고 잘자는 우리 아가 되어야지? 밤에는 정말 7시간을 자버리는데 이거 실화맛나?ㅎㅎ 신생아 맞니? 대단타..ㅎ 그래서 유축하고 저도 좀 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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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kim 2020-11-13

가입인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모든 맘분들 힘내셨음 좋겠어요~ 이제 100일도 안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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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12

25일차 벌써?

와 벌써 한달이 되어가는구나~ㅎㅎ 빠르네. 오늘은 낮에 잠깐잠깐 자는 모습이었고 얼굴 태열도 많이 가라앉고 다시 너의 예쁜 얼굴로 돌아느가는듯 하구나. 좀전에 대변도 보고..ㅎㅎ 한번에 몰아서 싸는 너 참 대견스럽네. 이제 잠을 청하도록 하자꾸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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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11

목소리도 커져가네요.ㅎㅎ

우리 귀요미 얼굴에 좁쌀여드름이 사그라들지않고 자꾸 번지는듯 하네요. 간지럽고 따끔할것같아 괜시리 걱정도되네요. 수딩졜 자주 발라주고있으니 낫겟죠? 오늘도 밤되니 젖을 많이 찾네요. ㅎ 점점 커가는게 보여요. 허벅지ㅈ엉덩이 살 붙었더라구요.ㅎㅎㅇ목소리도 커졌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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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10

24일차 아기

24일차 아기 6시간 넘게 안자고 엄마품에 안겨 자려는 아기..ㅎ 밤에는 푹 자는데 이렇게 그 전에는 무지 힘들게 하네요. 결국 엄마젖 물며 자네요.. 목어깨가 윽시 아프네요. 아기따라 자야겠네요. 잘자거라 우리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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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09

콩나물밥이랑 청국장

콩나물밥이랑 청국장 진짜 맛있네요. 콩낭술밥에 양념간장 비벼서 먹었어요.부추전도 맛있고..아주 잘 먹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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