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이
2020-11-15
주말이 하루밖에 안남아 아쉽지만
토요일은 신랑이 당직이라 점심까지 독박이었어요.
신랑 퇴근해서 낮잠좀 자라하고(신랑ㅋㅋㅋ)
저는 아기 이유식먹이고 산책다녀왔죠
신랑이 깨서 아기랑 잠깐 놀다가
아기 낮잠재웠어요
피로가 쌓인 신랑을 배려해 쉴시간을 기가맥히게 많이줬죠
덕분에 체력회복한 아빠랑
자고일어난 아기랑 둘이 놀고
전 낮잠 조금 잤어요ㅎㅎ
밥도 잘 먹고
신랑이 아기 밤잠까지 재워주니
저도 독박하느라 힘들었었던게 회복되었네요ㅎㅎ
주말은 하루밖에 안남았지만
내일도 같이여서 행복해요
no image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