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24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김혜진 2021-08-02

날씨가 좋았어요

비가온다고 어제 저녁 예보를 보고 오랜만에 비가오겟구나 싶었는데 비가오기는 커녕 날씨만 좋더이다 이렇게 날씨가 좋을수가있나 싶을 정도로 눈이부시고 눈동자가 바짝 쪼아지는 느낌... 햇볕이 눈이 부시게 쏟아져서 커튼을 치고 불을 킵니다.. 11시에....그러고 하루종일 한낮에 불키고있었다 기상청아? 비가온다하지 않았니?
0 0
정경희 2021-08-02

오늘 하루도 감사♡

오늘도 푹 잘 쉬고 남편이 먹고 싶은거 바로 구해다주고 힘들지 말라고 일도 도와주고^^ 항상 든든한 남편과 뱃속에서 꼬물꼬물 엄마에게 행복을 주는 아가♡ 이 모든 걸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무사히 보냅니다♡
no image
0 0
히야씨 2021-08-02

오늘도 건강함에 감사해♡

접종이 있어서 간 병원. 오랜만에 울아기 건강체크. 모유를 먹여서 늘 잘먹고크는지 걱정이었는데 너무 잘크고있다는 얘길듣고나니 안심. 오늘도 건강히 잘크고있구나에 또 한번 감사를..♡ 접종 후 아직 이런저런 변화없이 잘자는 우리딸 고마워 우리딸♡♡♡
0 0
신현정 2021-08-02

오늘도 감사한하루

일하며 임신으로 조금씩 지쳐있었는데 오늘하루의 휴식으로 감사함을 느낌니다♡♡ 내일또 힘내서 화이팅!
no image
0 0
오미예 2021-08-02

오랜만에 푹 낮잠을 잘수 있어서 감사해요

7개월차가 되니 몸도 더 무거워지고 계속 일을 해오다 이번주 학원방학이라 오랜만에 낮잠을 잤어요. 둘째라 제대로 쉴수 있는날이 없었는데 한숨자고 나니 몸도 편하고 집안일 할 맛도 나네요^^ 첫째가 요즘 둘째를 많이 타는데 그래도 밤에 잘 자주고 건강하게 잘 커주는것 같아서 감사해요^^ 둘째도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래봅니다.
no image
0 0
찐이 2021-08-02

입덧으로 힘든데, 아빠랑 잘 놀아줘서 고마워 첫찌야

첫찌가 짜증없이 보챔없이 아빠랑 잘 놀아줘서 정말정말정말 고마워요 두 남자 진짜 사랑해♥♥♥ 엄마가 잘 못놀아줘도 엄마바라기인것도 고마워♥♥
no image
0 0
송영옥 2021-08-02

오늘 하루도 Happy

요즘은 태동으로 불안한 마음도 잠시 잊게 됩니다 건강하게 쑥쑥 자라서 만삭채워서 나오기만을 바래봅니다 우리 아가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
no image
0 0
김다솜 2021-08-02

하루하루감사한기다림

반지야 너를 너무나도 오래 기다리던 엄마아빠에게 와준후 한번도 마음고생 걱정 안켜주어 너무 고마워 ㅎㅎ 곧만날수 있는날이 다가오는데 그때도 걱정하지않게 건강히 엄마품으로 나와줘 사랑해
no image
0 0
한방달콩맘 2021-08-02

사랑하는 우리가족♡

결혼 첫 해에는 남편이랑 생활습관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여 아기 계획을 안 세우다가 그 다음해부터 계획을 했지만 아기가 생각만큼 바로 생기지 않았다... 내가 늦게 결혼한 편이기도 하도 나보다 먼저 결혼하고 곧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친구도 있고, 아직 아기가 안 생긴 친구도 있었지만, 어느 순간 참 초조해졌다. 그러다 정말 내가 아기를 가질 수 있을까? 란 생각이 들었는데 그 순간 찾아온 우리 아기! 첫 아기라 엄마도 아빠도 부족한 게 많은데 배속에서 힘차게 노는 아기 모습을 보며 태교해요~ 달콩이 생각하며 힘내는 아빠도 있으니 달콩이도 열심히 크렴!
no image
0 0
이수빈 2021-08-02

소중한 하루하루

예전에 하루하루가 그렇게 소중한지 몰랐습니다 . 남편을 만나고 첫째아이를낳고 둘째아이를 뱃속에 가지고있으면서 하루하루 행복한 날을 보내고있습니다 비록 힘든날도있고 짜증이나는 날도 있지만 옆에서 힘이되는 남편과 하루하루 못하던걸 해내는 첫째아이의 행동과 애교를 보고 뱃속에서 쑥쑥 커가는 둘째아이를 볼때마다 행복감을 느낍니다 .? 둘째아이가 태어나고 가족이 완전체가 되었을때 얼마나 즐겁고 행복할지 생각하면서 태교를하고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모두들 어려운 이시국 힘내시고 좋은하루되세요?
no image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