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이
2021-07-24
첫째는 아빠랑 집에, 저는 출근이요
출근길에 휴 탈출이다 생각을 잠시 했어요..
문득 미안한 맘도 생기더라고요..
그리도, 아기를 너무 잘봐주고있는 신랑에게 너무 감사했어요.
제가 주말내내 독박이면 17갤 아기랑.. 너무 힘들었을것같아요.
물론 계속 해왔으면 가능했겠지만,
일하다가 맞는 독박은 조금 무서워요 ㅎㅎ
평일 저녁에도 열심히 놀아주고,
주말에도 완전 잘놀아주는 신랑, 진짜 엄청 고마워요!!
둘째 입덧으로 힘든거 많이 배려해줘서 더 고맙구요
다들 주말육아 홧팅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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