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25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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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2021-07-28

점점차오르는 배

주수가 차오를수록 막달이 차오를수록 숨쉬기가 점점힘들어지네요ㅜ 특히 밥먹고 나면 정말 숨을 쉴수가ㅠㅠ 엄마되기란 정말 힘드네요 여러분도 그러신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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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희 2021-07-24

가입했어요

반갑습니다 처음 가입했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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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 2021-07-24

첫째는 아빠랑 집에, 저는 출근이요

출근길에 휴 탈출이다 생각을 잠시 했어요.. 문득 미안한 맘도 생기더라고요.. 그리도, 아기를 너무 잘봐주고있는 신랑에게 너무 감사했어요. 제가 주말내내 독박이면 17갤 아기랑.. 너무 힘들었을것같아요. 물론 계속 해왔으면 가능했겠지만, 일하다가 맞는 독박은 조금 무서워요 ㅎㅎ 평일 저녁에도 열심히 놀아주고, 주말에도 완전 잘놀아주는 신랑, 진짜 엄청 고마워요!! 둘째 입덧으로 힘든거 많이 배려해줘서 더 고맙구요 다들 주말육아 홧팅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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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 2021-07-07

희미한 두줄

3일전 아~주 희미한두줄에서 오늘 조금 흐릿한 두줄이에요 3일뒤쯤엔 조금 더 진해졌음 좋겠어요. 두찌야 엄마한테 찰싹 붙어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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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2021-07-05

하루♡

붉은저녁하늘은 넘이쁘더라구영~ 퇴근길에찍었답니다ㅎ 후덕지근해지는게 느껴지네영~ㅎ 오늘도 이렇게이쁜하늘볼수있어 감사해용♡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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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맘 2021-07-05

감사한 마음 갖기

저는 좀 감사한 마음을 갖는 연습을 하는중이에요. 아이계획하고 거의 바로 생긴거라 감사한마음이 앞서야하는데 제 몸 힘든거만 생각했던 것 같아요. 입덧 죽을 것 같았고 지금은 31주정도 되어서 몸이 무거워 힘들지만.. 아이가 건강하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감사하네요:) 너무 감사함 없이 나 힘든것만 생각한 것 같아 미안하네요. 건강하게 얼른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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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2021-06-06

소떡아 사랑해

사랑하는 소떡아 엄마의 자궁무력증으로 세상에 너무나 빨리 나올뻔했지만 잘버텨줘서 엄마는 이 하루하루가 너무 감사하단다❤️ 앞으로 남은 100일 엄마는 열심히 누워서 생활할게!! 100일 후에 태어나자?? 이소떡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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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2021-05-28

너희들은 선물이란다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 우리 둥이들♡ 늘 이런 마음으로 어이들과 태담을 나누고 있어요. 와줘서 고마워~ 잘 지켜내는 엄마가 될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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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이맘 2021-05-13

잘크고있는우리아기

초기 유산끼 때문에 고생했는데 31주 무사히 잘 커주는 아기에게 너무도 감사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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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연 2021-05-10

오늘정밀검사

다 정상이래요~~어제솔직히 긴장하고 잤는데 감사하구 기쁘궁 ㅋ 그러네요~~ 모쪼록 건강하게만 태어났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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