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25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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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은 2021-08-02

37주가 코앞!

내일이면 37주차에 들어간다. 임신기간동안 엄마 힘들지 않게 입덧도 안하게 하고 몸 불편하게 하지 않고 아무 일 없이 건강하게 쑥쑥 커준 콩콩이에게 고맙다. 내일부턴 언제 나와도 정상 분만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면서 떨리기도 하다. 고마워 콩콩아! 이번 달 내로 건강하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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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2021-08-02

입덧 시작 날

오늘 아침부터 첫 입덧을 시작하여 딸램이 놀아달라고 하여도 만사 귀찮아 하였다. 끼니도 제대로 못챙겨줄까봐 걱정 되었는데 신랑이 날씨도 더운 이 때에 잔치국수, 돼지김치찌개를 하여 끼니를 챙겨주었다. 우리 가족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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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2021-08-01

주말마무리

즐건주말보낼수있어감사해♡ 앞으로도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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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m 2021-08-01

건강함에 감사

소화 배변 체온 태동 등 모두 이상없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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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정 2021-08-01

이제7주하고2일입니다~~^^

엊그제 임신사실을 뒤늦게야 알았는데 벌써 7주가 지나가고있구나... 처음엔 첫째가13년을키워오면서 힘든나날을 괴로워하며 참고견뎌오며 살아왔는데 다시 찾아올 새생명이 심장이콩닥콩닥 뛰면서 꼬리를 흔드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렇게또 체념하게 되었네.. 기대하리만큼 기다렸던신랑이나 시부모가 좋아하실줄알았드니 ..표정을 읽을수가없더구나~~그냥 반갑다란한마디가 철컥내려앉아버렸네..ㅎ 하지만 반짝아^~^앞으로의 시작이란 이름으로 도약을 해보자구나~~비록 서툴은 엄마이지만 많이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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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2021-08-01

24주!!

안올것만 같던 24주!!! 이제 입덧도 괜찮아지고 살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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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이엄마 2021-08-01

드디어 16주입성에 감사해요

노산에 첫아기를 품었네요. 임신초기부터 잘될까 늘 조심하며 걱정했는데 어느새 안정기인 16주가 되니 아가와 만날 날이 가까와진다니 날씨가 덥고 코로나로 바깥생활도 더 힘든시기지만 그냥 기쁘고 힘듬을 이겨낼수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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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은지 2021-08-01

우리 아가 보고싶어

요즘들어 더 꾸물꾸물거리는데 너무너무 보고싶은 딸랑이 만날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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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2021-08-01

엄마가 너무보고싶어

태동 할때마다 하루가 다르게 씩씩하게 힘주는거같아서 건강하다고 느껴져서 너무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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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21-07-31

쑥쑥자라줘서 고마웡~

두번 유산후 늦은 나이에 어렵게 가진 우리 쑥쑥이.. 오늘로 7주5일.,.태명만큼 쑥쑥 잘자라줘서 고마워용~ 엄마가 사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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