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31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문은경 2021-08-27

벌써 19주를 하루 앞두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소복이를 기다리는중❤ 2021년 초에만 해도 시험관으로 힘들고 지친 마음을 소복이가 우리집에 오고 나서 최근 자그마한 태동으로 치유되고 있는 요즘이 너무 감사하다. 초기에 조금만 이상해도 불안해서 병원을 찾던난데 어느새 1달이상의 기간을 소복이를 믿고 안찾게 되네 >_<. 코로나로 걱정이 많은 요즘이지만 오늘만큼은 즐거운 불금을 즐기쟈 오늘 하루 무탈함에 또 감사?
no image
0 0
투꼬물맘힝 2021-08-27

다음주에봐 ♡

13일 내생일날 선물인듯 심장소리를 듣게됐고 9년만에 둘째인 니가 내안에 있는지금이 너무 낯설어서 작은 변화에도 쪼르르 병원으로 달려갔는데 항상 너무 잘있어서 엄마도 집 넓히는 널 응원하며 기다려줄게 아빠도 형아일지 오빠일지 모르는 첫째 꼬물이도 강아지 언니들도 꼬꼬 널 아주많이 기다리고있어 조바심 가지지않아 절대 지금처럼 편안하게 잘 있어줘 ^3^♡
0 0
찐이 2021-08-26

하루하루 소중하고 감사해요

육아휴직을 한 신랑이 아기를 돌보며 보내는 이 시간이 정말 고맙고 감사해요. 아기랑 아빠랑 아기랑 엄마랑 애착형성이 잘 되어서인지 얼집도 신나게 잘가네요^^ 고마운 매일매일이에요♥
no image
0 0
신수진 2021-08-25

요미요미 귀요미

비밀글입니다.
0 0
김은해 2021-08-25

조리원에 있는 엄마 잘 기다려줘서 고마워♡ 첫찌야♡

둘찌 낳고 조리원 생활 중인 엄마~~~보고싶지만 꾹 참고 잘 기다려줘서 고마워♡우리첫찌♡ 영상통화하면 잉잉~~울음이 터져버리지만 그래두 할머니랑 밥도 잘 먹고 어린이집도 잘 가고 ... 고마워~~~~ 엄마 몸조리 잘하고 집에 가면 우리 첫찌랑 많이 놀아줄게♡ 사랑해❤
1 1
김민주 2021-08-25

.

모르는것이 많아요 좋은정도 많ㅇㅣ 얻어가도록 배울게여
no image
1 0
곽수진 2021-08-25

너덜너덜 지친심신

육아와 임신과 남편과의 의견갈등과 끊임없는 집안일에 출근까지.. 쉴틈없이 만3년 4년차 엄마체력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 요즘이네요ㅜㅜ
no image
2 1
한보람 2021-08-24

퇴원감사

비밀글입니다.
0 0
찐이 2021-08-24

아침부터 활기찬 하루

아기가 일찍깨서 헐레벌떡 뛰어다니고 옥상에나가 빗물에 미끄덩 슬라이딩도 했는데 재미나다고 즐거워하네요ㅎㅎ 새로 갈아입힌 옷이랑 기저귀도 다 적시고ㅎㅎ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었는데 밝은 아기보습을 보니 힘이 불끈불끈 나네요ㅎㅎ 밝은 에너지를 준 아기에게 고맙고 아침부터 밥해준 신랑에게 고마워요♥
no image
0 0
문수윤 2021-08-24

임신준비!

비밀글입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