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32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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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 2020-09-14

7개월의기적

7갤 되는날 집고 일어서기 시작하더니 이젠 잡히는대로 다 잡고 일어서요. 아직 앉을땐 기우뚱 하는데ㅎㅎㅎ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무럭무럭 성장하고있는 모습이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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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blue 2020-09-14

이벤트 당첨 되었어요

셋째 가져서 이벤트 참여 했는데 만삭 다되어가서 당첨되었네요 넘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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둉기미 2020-09-14

하루하루감사

초기땐 배 속에 잘 있는건가 잘 알아차리지못하고 초음파로 봐야자 안심이 됫는데 배뭉침도ㅠ 잇지만 태동으로도 잘있구나 라고ㅠ느껴지네요 이젠 하루하루가 신기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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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zhd486 2020-09-14

친구야 고마워~~^^

늘 언제나 변함없이 따듯한 내친구 ^^ 우리 초등학교1학년때? 2학년땐가 만났으니 30년지기네 ㅎㅎ 참 세월빠르다~~ 그치? 비록 각자 생활하느라 너무바쁘고 연락은 자주못하지만 너랑 통화하면 어제 만난 사이같고 항상 위로받는것 같고 평안함을 얻는것 같아 기분좋구 늘 고마워~^^ 넌 셋째를 임신하고 난 첫째를 임신하고 같은해에 임신해서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몰라 어렵게 임신하고 이벤트도 많아서 불안한 마음과 걱정이 앞설때마다 ^^ 함께 기도해주고 힘이 되어줘서 정말 든든했어 늘 얘기하지만 넌 내게 선물같은 친구야~~^^ 나도 너에게 그런 존재이길 바래^^ 아이가 걷고~~ 어디 잘 다닐수 있을때 우리 두가족 함께 여행가자~~~^^ 소풍을 가도 좋고~~~^^ 항상 건강하고 기쁨가득한 니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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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09-14

출산용품사야겠어요

출산에 필요할때 쓰라고 돈을 주셨는데 너무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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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09-12

감사하게 사용할게요.

오늘은 3시에 부산에서 이불러 올라오셔서 DB생명에 보험들게 되었다. 산모교실 통해알게되었는데 우리애 학자금보험 들었다. 선물도 주시고 감사했다. 갔다오니 택배가 엄청 와있었다. 그것은 바로 적십자에서 하는 롯데mom편한 예비맘프로젝트 선물~ 아기체육관, 바운서, 힙시트, 분유포트, 젖병소독기, 체온계, 딸랑이인형, 방수요 8종인데 어마어마한 제품들~ 필요하고 비싼 제품들이었다. 감사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오늘 또 다른 택배가 왔다. 맘라이프플러스에서 임신사연쓰고 당첨된 출산종합선물셋트~ 와! 이것도 구성품이 알차고 필요한것들 세세한 부분을 넣어 보내주셨다. 손톱깎기, 면봉, 배넷저고리, 지퍼백, 젖병솔...같은것들은 필요한 세세한 품목들~ 오늘 인증샷찍고 후기쓴다고 시간 다 갔다.ㅎ 마지막이라고 나도 선물신청을 많이 했다는걸 느꼈다. ㅎ 임신한 지인에게 택배로 좀 보내줄려고한다. 우리 송이야..엄마가 많이 노력하고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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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09-11

키즈카페

오늘은 영양플러스 온라인 교육과 하트맘 강의가 있었다. 영플 교육은 처음시도하는거라 연결이 끊어지고 해서 제대로 듣지를 못했다. 하트맘 강의는 베베몬기저귀 당첨이 되었다. 애들이 심심해해서 키즈카페가서 놀다가 저녁은 배달시켜먹었다. 키즈카페 다자녀혜택이되어 자주 가는곳이다. 사람들은 많짗않았다. 몸이 도저히 따라주지않아 저녁을 못했다. 꼬모맘박스가 도착했다. 그리고 적십자 롯데후원예비맘프로젝트에서 바운서가 왔다. 요즘 부쩍 배가 자주 땡기고 허리 펴기도 힘들다. 아기물건 사야할것들 사고 있는것들은 빨리 씻고 정리해야겠다. 이제 진짜로 정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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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09-10

고맙고 사랑해요

오늘은 잠시 우울함이 있었다. 셋째가 태권도 너무 가고싶다고 하는데 못보내줘서 너무 미안한 마음이었다. ㅜㅜ 어떻게해서든 보내주려고 한다. 피아노, 태권도 보내주고싶지만 여건이 안되는 현실에 너무 아팠다. 꼭 보내줄게.. 텐박스 또 떨어져서 이유가 궁긍해 톡을 해보았다. 아이디만 적어야하는데 메일주소를 입력해서 떨어진거다라고했다. 이론~~ 다시 신청해야한다네..ㅎ 친정엄마의 택배, 영양플러스, 나비잠 기저귀가 왔었다. 엄마는 뭘 그렇게 바리바리 싸주시는지.. ㅜㅜ 잘 먹을게요. 고맙고 사랑해요. 저녁에 부추전, 조기구워서 맛있게 먹었다. 다음주부터는 등교를 다하고 방과후도 한다는데.. 코로나 끝나가는건지..참 일상생활이 그리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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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09-09

우울한 느낌..

왜이러지.. 요며칠 계속 우울하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감정이 슬프다. 점점 출산이 다가와서인가.. 내가 다섯째를 맞이할 수 있을까.. 마음이 울적하다. 강해져야하는데~ 이 나이에 내가 하고자하는 일하며 내 커리를 쌓아야할 나이에 또 임신이고 애를 봐야한다니.ㅜㅜ 내또래 친구들은 다 꿈을 이루려하는 단계에있는데.. 참..그래도 내게 또 다른 생명을 주셨으니 나에게 또 주어진 목적이 있는거겠지.. 강하게 마음먹고 살아야지. 남의 눈치보지말고~~ 힘내자 할수있다. . 오늘 원장님께 톡이와서 깜짝 놀랬는데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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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09-07

오늘은...

오늘은 잠을 좀 설친듯 하네.. 낮에 좀 피곤했는지 졸았다. 원맘티비 채움베페있었는데 비움이었고 먹을게 없어 장을 좀 봤다. 물가가 너무 올랐다. 애호박이 4,000원대 ㅎㅎㅎ 천원하던것이.. 계란한판 작은게 거의 6,000원 ㅎㅎㅎ 3,900원했는데.. 전부 다 비쌌다.ㅜㅜ 얼마 안사도 십만원정들었다. 우리는 식구도많고 경제적으로 어려운편인데 먹는게 참 늘 신경쓰인다. 학교도 안가니 세끼를 걱정해야하니.. 어서 빨리 코로나가 끝났으면.. 그래도 애들이 병치레없이 건강하게 자라주니 감사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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