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35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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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빵이죠아 2020-08-04

나만의 요리사가 되어주는 내편

사랑하는 내편! 떡볶이가 먹고싶다는 내말에 바로 만들어주는 세심함♡ 다른사람 한테는 한번도 보여주지 않은 요리실력ㅋㅋㅋ 심지어 시댁에도 요리해준적이 없는데 꿀빵이와 나만을 위해 항상 노력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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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ok 2020-08-04

함께 해줘 감사해요

임신 6주에 가까운 5주라고 검사받고 집에 와서 정말 뱃속에 아기가 있나? 실감이 안났는데 2-3일 뒤 부터 된장찌개 끓이려다 욱 쓰레기 치우려다 욱 설거지 하려다가 욱 그 때 마다 달려와주는 신랑 너무 감사해요???? 너무 피곤해 아무것도 못하고 자다 일어나면 조용히 미리미리 치워주는 신랑 뒷모습에 마음이 간질간질 사랑이 싹트는 기분에 감사합니다☘️ 처음이라 둘 다 서툴고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 먼저 찾아보고 노력하고 고민해 주는 남편이 함께 해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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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zhd486 2020-08-03

시댁식구들^^

얼마전 형님네 가서 몸보신하고 왔어요 소고기 (순두부 샤브샤브 )돼지고기(탕수육) 닭고기 (백숙)에 직접삶으신 팥으로 해주신 팥빙수! 먹느라 사진을 한장도 못찍은게 ㅠㅠ 아쉽네요 시매부님과 남편~ 설거지와 뒷정리 싹해주시고 편히 쉬라고 점심먹고 낮잠도 자게 방 내어주시고 시댁식구들 모두 잘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음식도 너무 맛있어서 그날 1.5키로 가량 찌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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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부부 2020-07-30

오늘 전화주신 지인분들 감사해여^^

제가 사는 지역은 대전입니다 어제밤에 비가 많이내려서 하상도로며 천변. 그리고 일부 아파트까지 잠겼는대요 다들 티비보시고는 괜찮냐며ㅜ 친구고 친척이고 계속 전화가 불이났어요 걱정해주시고 연락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렇게 사랑받고있구나 그런느낌이들더라구요 모두모두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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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빵이죠아 2020-07-26

내 감정에 공감해주는 신랑님

요즘 감정기복이 심해서 쉽게 슬퍼하고 즐거워하는 내모습에 지칠만도한데 같이 공감해주고 눈물도 흘리구 같이 웃어주는 사랑하는 꿀빵아빠 고맙고 미안해요~ 항상 신경써줘서 정말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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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니꿀 2020-07-22

우리 예비남편!!! 고마워

우리예비남편 고마워 우리가 만난 지 2달도 안되서 우리 한방이가 와줬잖아 그렇게 나랑 결혼하고 싶어해줘서 그마음 너무 고마워 처음 같이 임테기 하는 날 내가 어떡해 어떡해만 연신 얘기하며 불안해 하는 날 옆에서 침착하게 괜찮다고 병원가보자고 확실하면 부모님께 바로 말하자고 믿음을 꽉 채워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우리 한방이랑 나를 책임지고 끝까지 같이 할려고 하는 모습 노력하는 모습 너무너무 고마워 6주차쯤 여보랑 미용실 예약하러 갔잖아 여보도 머리하고 난 빌드펌한다곸ㅋㅋㅋ갔는데 파마하면 안된다고 그것도 모르고 내가 실망하는 모습에 너무 미안했다며 괜찮아 나는 애기낳구 내년에 머리 변신할거니까 아직 차도 없고 나 임신했는 데 좋은데 못 데려다주고 해줄 게 먹고싶은 거 충족시켜주는 것 밖에 없다고 하는 우리 예비남편 우리 아직 각자 본집에서 따로 살고있고 집 마련할때까지 따로 살아야해서 항상 미안해하는 여보 미안해하지마 그런 모습에 마냥 귀여운 우리 예비남편 정말 고마워 내가 임신하고나서 나는 일 그만두라했잖아 무리하면 안된다고 혼자 교대뛰면서 여보만 힘들게 일하는 것 같아 내가 몰래 알바몬 파트타임알아보면서 조금이라도 돈벌려고 하는 모습에 미안해하지말라고 지금 내가 쉬는게 당연한거라고 힘들텐데 안심주는 여보 고마워 정말! 그밖에도 할 말 정말 많은데 ! 내가 요즘 자존감도 떨어지고 몸의 변화도 달라지는 내모습 보며 항상 귀엽고 이쁘다고 해줘서 제일고마워ㅎㅎㅎ콩깍지 벗겨지면 또 씌여야지 ! 우리 앞으로 서로 대화 많이하고 배려하고 의지하며 잴사는 모습 보여주자 내가 지금 집에서 사소하게 할 수 있는 건 이런 이벤트 검색하며 찾으면서 당첨되서 더 행복을 느끼고 우리 여행한번 못가서 이렇게라도 당첨되길 바라면서 뭐라도 끄적였어... 준비되지 않은 우리 둘,,그래도 지금은 정말 가족이 된 것 같은 우리,, 우리 한방이도 뱃속에서 잘커주고 있고 엄마아빠 곁에 와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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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2020-07-22

언니고마워~

아이얼집휴원. 두아이케어힘들어 언니집에왔어요. 밥도해주고. 아이도 봐주는 울언니ㅠ 많이힘들었겠다며 여기서 지내는 동안이라도 편히지내라고~요런게 친정언닌거죠? 헤헤. 고마웡~ 언니두 아가낳으면 내가 많이 도와줄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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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채세bin 2020-07-18

사랑하는 우리어머님♡

친정엄마보다 더 많이 챙겨주시는 우리 어머님♡ 두아들 키우느라 여자로서의 길을 모두 포기하신.. 이제라도 어머님의로서의 삶을 찾아도되는데 손주들 봐주겠다며 주말마다 데려오라시는ㅠㅠ 그리고 임신중이니 잘먹어야한다며 주말세끼 다 챙겨주시고, 집에갈때마다 아이들먹을거 한가득챙겨주시는 최고의 어머니♡ 노력해도 어머님만큼 따라가지못하겠지만, 최선을다해 좋은엄마가되도록 해볼게요. 매번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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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oro77 2020-07-18

내게 와줘서 고마워❤️

3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이 기다리며 만나길 바래왔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찾아와 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스런 나의 아가야~! 너를 품고 있는 이시간 얼마나 행복한줄 아니? 엄마의 행복이 너에게 전달되기를???? 우리 건강히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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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사랑한다 2020-07-17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함께 살고 엄마 사랑해 아빠 사랑해요 그리고 울 오빠 빨리 장가 가라 제발 그리고 울 아들 사랑해 우리 가족 모두 사랑하고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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