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37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뽀끼뽀끼 2020-11-25

이번엔 남편❤

매번 맘카페나 이런곳 가보면 독박육아로 인해 많이 다투시고 글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ㅠㅠ 전 아직 예비맘이지만 벌써부터 설거지 빨래 쓰레기 버리는거며 다 해주는 울 남편 보면서 참 감사하다고 느껴요!! 매번 사랑한다고 먼저 말해주는 울 남편 고맙고 많이 사랑해~!❤❤❤
no image
1 8
뽀끼뽀끼 2020-11-24

와줘서 고마워

친정엄마께서 유튜브 보라고 보내주셨는 다니엘기도회?에서 연예인 신애라님이 나오더라구요 전 기독교지만 교회는 안가고 있지만 하나님을 믿어서 봤는데 자녀는 주님이 주신 사명이고 주신 사명에 감사해야된다 라는 말을 전하신거 같더라구요 맞는말인게 정말 힘들게 얻은 자녀일수도 혹은 의도하진 않았지만 갑작스레 생긴 자녀도 다 같은 자녀라고 생각되요 물론 아직도 기다리시는 분들도 기도로 응답받으셨음 좋겠어요 음.. 예비맘이라 앞날이 보이지 않지만 주님이 이끄시는대로 나아가고 싶네요! 뽀끼야 와줘서 고마워!!
no image
1 8
pinkrosa 2020-11-24

비형간염 예방접종

비형간염예방접종했다. 잠이들었다가 깬 후 주사 꽝~맞으니 으앙~~~~ 크게 울더니 바로 그치네.ㅎㅎ 잘참고 안울다니 기특하기 그지없네..ㅎ 집에와서 놀다가 잠깐 잠들었다가 그러더니 저녁에 잠이 들었구나. 오늘 밤에 푹 자야는데 지금 계속 자면 밤에 잘 수있을까? ㅎㅎ 아직은 밤잠교육을 하는중이라 빨리 패턴이 잡혔으면해.. 모유량이 적은가..젖을 많이 빨지 않아 줄어든 느낌이네..잘 먹어줘야지~ 오늘밤 잘자겠지?~^^ 오늘은 고맙고 기특했어.♡♡
no image
1 5
pinkrosa 2020-11-23

드디어 응가를 하다..

드디어 응가늘 보았다. 힘을 주는데 그 모습이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한참 웃었다. ㅎㅎ 얼굴 빨갛게 힘을 주는데 볼에 보조개들어가면서 힘주는 모습이 너무 예뻐 동영상도 찍고..ㅎㅎ 진짜 내가 더 기분이 좋았다. 구수한 냄새가 싹 나기시작하는데..ㅎ 드디어 응가를 보니 속이 시원했다. 응가를 다하고 다버리는건 뭘까? ㅎㅎ 저번에도 응가한후 자버려서 응가한 줄도 몰랐는데 이번에도 자버리네..ㅎㅎ 따뜻한가보다..ㅎㅎ 엉덩이를 씻어주는데도 자네..ㅎㅎ 사랑스러운 딸~오늘 응가봐서 시원하고 기분좋지?
no image
1 6
pinkrosa 2020-11-22

이쁜미소 날려주는 딸~^^

푹자고 낮 12시쯤 기상하시는 딸~ 일어나자마자 환한 미소 날려주는 센스^^♡ 너무 이쁘게 웃어서 넘어갈뻔했네..ㅎㅎ 낮에 많이 놀아주기도하고 옹알이도 하고~ 오늘은 낮에 많이 놀아서인지 일찍 주무시는 우리 딸~~ 자기전에 많이 먹더니 ㅎㅎ 잠들었구나. 자기전에 목욕하고 젖먹고 잠든 우리 딸..푹 잘 자거라~~^^♡
no image
1 7
푸농 2020-11-22

무럭무럭2개월

우리아들이 벌써 62일 이제 2개월이에용ㅎ 그동안 무럭무럭 자라준게 넘 감사해용 첨엔 크던 옷이 몇일전만해도 잘 입던옷이 급 작아지고 짧아지고ㅋㅋㅋㅋ 넘 잘커서 이쁘고 감사하네용ㅎ 앞으로도 무럭무럭 잘크자 잘먹고 잘자고 쑥쑥크렴~^^
no image
1 6
바다쮸 2020-11-22

100일

100일 남았어여 언넝 나와 잘 웃는 아가 태어나길
no image
1 4
pinkrosa 2020-11-21

스스로 자기도 하는구나~

우리아기 오늘은 낮에도 잘 놀고 ~혼자서 놀다가 그냥 자버리고..ㅎ 낮에 주변 환경 두리번거리며 익히는 모습이었네..ㅎ 눈도 초롱초롱~ 옹알이도 하고..아우 아우~~~ ㅋ 신생아티를 이제 완전 벗어버린것같네..ㅎㅎ 잘 크고있구나~ 벌써 35일 된거니? 빠르다.ㅎㅎ 오늘은 일찍 잘 것같은데 한번자면 푹 자버리고.. 고마워~^^♡ 내일도 엄마와 함께 즐겁게 잘 지내보자~~^^♡
no image
2 6
pinkrosa 2020-11-20

오늘은 응가 보겠지?

대변은 또 언제눌까? ㅎㅎ 기다리던 대변 드뎌 오늘 보려는지 조금 눴는데 아직 많이 보지는 않았네.. 목욕후 엄마젖먹고 엄마랑 흑백 초점책으로 놀다가 응가를 보려는데 아직 양껏 누지않네. 오늘 계속 잠을 청하시던 딸.. 그래도 밤에 그렇게 늦겨 자지는 않아서 다행이네. 새벽1시30분에 잠을 청하시고 아침에 일어나시는 딸. 엄마는 새벽에 유축 한번 했구나~ 밤에는 푹 자주고 자기전에는 엄청 먹고 .. 대변을 시원하게 보고 잤으면 좋겠구나~^^*
no image
1 6
pinkrosa 2020-11-19

푹 잘자거라 아가야..

헉..밤에 재워도 안자고 젖먹여도 안자고 저녁 6시 이후부터 조금 자다깨고 새벽 2시30분쯤에야 깊이 잠들었네요. 재우기 무척 힘들어서 혼났네요.ㅜㅜ 젖양이 부족한가싶어 분유도 태워서 줘보고 또 젖먹이고..안고있음 자는데 ㅎ눕히면 또 깨고 울고..평상시 밤에 푹 자던 아가 한달되니 좀 바뀌더라구요. 오늘 낮까지 계속 자는데..저녁에는 놀게 했는데 밤에 잘 자기를 바라네요. 오늘은 진짜 잘자기를..
no image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