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38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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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18

생후 1개월~

우리아가 한달되니 조금씩 눈도 보이는것같고 고개도 들고 계속 힘주고 있기도 하네요. 좀 있으면 옹알이도 할 것같아요.ㅎ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래~~ 오늘은 낮에도 좀 자던데 밤에도 잘 자주길바래~^^ 어제처럼 일찍 잠자고 푹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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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17

대변보고 자버리는..

헐~어떻게 대변보고 잠을 잘수가 있나? 찝찝했을텐데..ㅜㅜ 찡얼거리지도않고 자고난 후 일어나서 낑낑거리길래 기저귀를 봤더니 대변을 엄청나게 쌌네.. 바로 목욕을 준비했다. 안그래도 목욕시키려고 했는데.. 깨끗이 씻기고 젖을 먹었다. 배부른지 기분좋은 표정을 지어보이는구나~^^ 순딩이 내 딸~ 배가 든든하니 잘 놀아주기도 하는구나.. 그동안 엄마가 너의 덜찬 배를 몰라주어 미안하네.. 한번씩 분유를 줄게~^^ 오늘도 고마워 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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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 2020-11-17

아기와의 사투

한시간동안 재우다 결국 이겼어요. 울리기도 서너번 움직이지 못하게도 해보고 하고싶은대로 하게도 둬보고 어찌저찌 자기가 자고싶을때가 돼서인지.. 결국 한시간만에 잠들었어요. 넘나 힘들고 지쳐서 속으로 이놈씨끼라고 몇번을 했는지.. 근데 감사일기썼던거에 달린 댓글보고 기분이 스르르 나아졌네요. 그래도 아기한텐 안미안해요 ㅠㅠ 저도 정말 힘들었거든요 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변명하며.. 내일은 조금 더 잘놀아주고 잘 재워줘야겠어요 오늘도 다들 고생많으셨구요 긴 싸움끝에 결국 잠들어준 아기에게 고맙다고 속삭여주고 자려구요. 감사한 하루가 또 지나가네요 크리스마스가 점점 다가오는것같아 기분이 좋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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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16

BCG접종한 날~~

오늘 한달이 되는날인줄 알았는데 아직 이틀 남았다니~착각했구나..ㅎㅎ 그래도 보건소 다녀왔네요. 우리아가 울지도 않고 너무 기특했어요. 지금도 집에 왔는데 계속 자네요. 열안나고 잘 지나가길 바랄뿐이에요.~^^ 29일됐는데 1kg늘었으면 정상인거겠죠?ㅎ 모유만 먹어도 잘자라주니 기특하고 고마울뿐이에요. 모유량이 많은건 아닌데 직수만 고집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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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15

엄마품에 안겨~

눕히면 낑낑거리더니 안으면 괜찮고..손탔네요.ㅎ 엄마품에안겨 너무 편안하게 잠드네요. 엄마의 심장소리 들으면서 곤히 자는거같아 눕히면 깰것같네요.ㅎㅎ 자는모습이 너무 이쁜 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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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 2020-11-15

주말이 하루밖에 안남아 아쉽지만

토요일은 신랑이 당직이라 점심까지 독박이었어요. 신랑 퇴근해서 낮잠좀 자라하고(신랑ㅋㅋㅋ) 저는 아기 이유식먹이고 산책다녀왔죠 신랑이 깨서 아기랑 잠깐 놀다가 아기 낮잠재웠어요 피로가 쌓인 신랑을 배려해 쉴시간을 기가맥히게 많이줬죠 덕분에 체력회복한 아빠랑 자고일어난 아기랑 둘이 놀고 전 낮잠 조금 잤어요ㅎㅎ 밥도 잘 먹고 신랑이 아기 밤잠까지 재워주니 저도 독박하느라 힘들었었던게 회복되었네요ㅎㅎ 주말은 하루밖에 안남았지만 내일도 같이여서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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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14

물티슈 선물~

오늘 물티슈 선물이 왔어요. 와 물티슈는 받아도 늘 기분좋은 선물인것같아요. 오늘 한박스오고 또 한박스 온다고하네요. ㅎ 감사해요. 우리딸에게 잘 사용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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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13

이뻐라 이뻐라 꽃송이~~~

우리 아가 오늘 낮에는 좀 놀았어요. 잠시 엎어서 운동시켜보았는데 머리를 번쩍 드네요.ㅎㅎ 그리고 길것같이 행동하는데 깜놀했어요. 와 빠른거아냐? ㅎㅎ 우리 아가 잘먹고 잘자는 우리 아가 되어야지? 밤에는 정말 7시간을 자버리는데 이거 실화맛나?ㅎㅎ 신생아 맞니? 대단타..ㅎ 그래서 유축하고 저도 좀 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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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kim 2020-11-13

가입인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모든 맘분들 힘내셨음 좋겠어요~ 이제 100일도 안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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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12

25일차 벌써?

와 벌써 한달이 되어가는구나~ㅎㅎ 빠르네. 오늘은 낮에 잠깐잠깐 자는 모습이었고 얼굴 태열도 많이 가라앉고 다시 너의 예쁜 얼굴로 돌아느가는듯 하구나. 좀전에 대변도 보고..ㅎㅎ 한번에 몰아서 싸는 너 참 대견스럽네. 이제 잠을 청하도록 하자꾸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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