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40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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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아 2021-08-09

오래기다린 아기

우리 숑숑이 얻으려고 엄마는 회사도 그만두고 병원에 올인했어 여러가지 검사도 받고 이틀에 한번씩 병원을가고 시술을 받고 실패하면 좌절하고 하지만 지나간 시간이 아깝지 않게 숑숑이가 찾아와서 기쁘단다 살면서 이렇게 많은 주사를 계속 맞고 피멍이 들고 약을 한움큼씩 먹었지만 니가 와서 그동안 고생이 싹 사라졌단다 18주가 된 지금까지 버텨줘서 고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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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2021-08-08

초기에 장거리 여행을 무사히 다녀옴에 감사

장거리 여행 하느라 고생하였어요~ 우리 가족들 아빠도 오랜시간 운전하느라 고생 첫째도 고생 뱃속에 둘째도 고생하였지만 즐겁게 그리고 무사히 잘 다녀옴에 감사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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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2021-08-08

윌요일 처음 아기집을 보고 ♡

지난주 금요일 임테기로 진한 두줄을 확인하고 월요일에 아빠랑 같이 병원에 갔더니 초음파 주수는 4주 3일 아기집은 3mm 오늘은 갈색 분비물이 보여 병원에 갔다왔는데 5주 2일 일주일동안 아기집도 잘크고 난황도 생겼네 ^^ 오빠가될지 형아가될지 모르지만 아홉살 인생선배랑 아빠랑 같이 보구왔지 ~ 다음주에 보자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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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i 2021-08-08

오늘도 고마워

아빠 휴가 마지막날 우리아가 엄빠랑 집콕 하는데도 잘 놀아줘서 고마워 낼은 엄마랑 둘이 잘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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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빈 2021-08-08

내일 아기집 보러가는데 너무설레요~

많이 고생안시키고 준비하자마자 와준 우리 이쁜이 너무 고맙구 내일 건강하게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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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정 2021-08-08

이해가안되요ㅠㅠ

전 첫째때는 더이상 하나놓고 말겠다 생각하고 피임을 열심히 했는데 부작용은 무시못하네요정말 힘들었었어요 신랑은 늘 아이를원하지만 전원치 않았거든요 그런데 피임은 이것저것 다했는데 잠시 휴각기를가지러 피임을 뺏더니 한달뒤에 이런일이..생각지도 못했네요ㅠㅠ 암튼 둘째생긴거 체념을 빨리끝내구 맘껏 축하받기를 원했어요 그런데 그렇게신랑은 바라던 아이인데 축하는커녕~~조심스러워 말을 안한다는게 전 이해가 안되네요 저만 좋아서 축하해달라 알리고했거든요ㅠㅠ 내가 정말 잘하긴한건지 모르겠어요 되려 내가 조심성이없다네요..이해가 가시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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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별 2021-08-08

가입인사 드려요 ^^

안녕하세여 ! 5주 된 맘이에요 첫아이고 첫 인생 경험이라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ㅠㅠ 너무 병원을 빨리가서 아직 아기집을 보지 못했어요 ㅠ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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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2021-08-08

엄마의 생일

문득 엄마생각이났다 오늘은 내생일인데 나도 엄마가 되서 알게된 일인데 내생일날 미역국을 내손으로 끊이는 일참 슬프다. 내가 좀더 일찍 철들었다면 엄마한테 미역국 많이 끊여드렸을텐데 갑자기 생일날 엄마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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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2021-08-08

소중한 땅이♥

시험관으로 땅이를 만날수있어서 너무 고마워~ 건강하게 엄마랑 만나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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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남 2021-08-07

생각지도 못한 셋째가 찾나 왓어요 ㅎㅎ

첫째 둘째 낳은지 8년이 지나서 셋째가 늦게 찾아왔어요 ㅎㅎ 건강하게 태어나 주기만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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