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4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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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희 2021-08-07

사랑하는 우리호두

호두야, 엄마아빠에게 기적처럼 찾아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내년 봄에 태어날 우리 호두를 위해 엄마아빠가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조심하고 노력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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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해 2021-08-07

우리 첫찌 새콤이♡

어린이집 방학이라 엄마랑 집콕중~~♡ 배부른 엄마는 우리 첫찌 에너지를 따라갈 수 없지만 엄마랑 있는게 좋다고 늘 꼭 붙어있는 너~~♡ 사랑스럽구 고마워^^ 더 재밌게 놀아줘야 하는데~~ 티비시청 시간도 늘어나고 반찬도 신경 못써줘서 미안해ㅠ 조금 더 노력하는 엄마가 될게♡ 내일도 엄마랑 즐거운 시간 보내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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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씨 2021-08-06

68일차 우리아기♡

오늘도 잠에서 깨 날보고 웃어주는 울아기. 엄마얼굴보고 무한한 웃음짓는 우리 딸♡ 이렇게 이쁜딸 만나려고 그동안 고생한건가싶고 오늘도 감사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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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 2021-08-06

오늘도 적당히 힘듦에 감사합니다.

입덧이 이렇게 힘들구나.. 생각이드는데요 그래도 견딜수있을만큼만 힘든게 참 다행인듯해요. 특히 저녁시간엔 잠이안와서 그렇지, 자기전에 잠깐 상큼한 시간도 있구요. 물론 잠깐이라 다시 찾아오는 공복감에 겁나 힘들어요ㅎㅎ 내몸뚱이 호르몬에 지배당했지만 힘내자!! 적당히 힘든것에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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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 IRINA 2021-08-06

같이 있으니까 좋아요

매일 같이 있어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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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은 2021-08-06

너무나 소중한 우리 아가

결혼 12년차에 찾아온 아가천사.. 아직 초기고 앞으로 헤쳐나갈 문제가 많겠지만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같이 힘내서 친해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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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2021-08-06

오늘도 엄마한테 있어줘서 고마워

엄마가 유리멘탈이라 너무 많이 울었는데도 뱃속에서 열심히 놀고 있는 너를 보면 매일 미안해 지금 이 새벽에도 뭐를 하는지 꿈틀꿈틀 엄마 닮아서 새벽에 잠 안자는건 아닌가 몰라ㅎ,,, 바쁜 아빠 대신 놀아주느라 오늘도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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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해 2021-08-05

D-day 18

3주 남았구나~~콩닥콩닥♡ 병원에서 막달검사 받고 걱정이 많아진 엄마~ 행복한 육아를 꿈꾸지만 현실과 달랐던 첫찌 새콤이^^ 그래도 너무 이뻐서 고맙고 고맙고 고마웠는데~~ 우리 둘찌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니 설레이고 떨리고 그러네^^^^ 별탈없이 무럭무럭 잘 자라주어 고맙고 가끔 엄청난 태동에 깜짝 놀라기도 하지만 엄마한테 ''잘 있어요~~~~♡''신호 보내줘서 고마워 사랑해♡우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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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2021-08-05

아프지만 참으렵니다~^^

오늘로 임신 24주차5일~ 인공수정3회, 시험관3회만에 어렵게 찾아온 알콩,달콩이~ 과정중 발견된 암까지... 이제는 다 잊고 드뎌 임신을 하게 되니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기 그지 없구나~~~ 비록 살은찌고 배가나와서 힘들지만 하루하루 너희들의 발길질로 하루의 시작과 끝을 맞이하고 있는 지금도 감사할 따름이이구나~ 고통스럽던 통증과 입덧이 지나니 살만한 요즘이구나~~~~그런데 오늘 사랑해엄마에서 두근두근설렘박스 당첨소식까지 엄마는 너무 기분이 좋구나~~ 앞으로 3개월가량 함께 잘 견뎌보자꾸나~~~~ 힘내자 우리 둥이들~~~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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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2021-08-05

초음파 보다가 아기가 발로 뻥 차는걸 봤어요

태동은 예전부터 느끼긴 했지만, 초음파로 보면서 아기가 발로 뻥 차는건 처음 봤어요 ㅎㅎ 항상 뱃속에선 뭘하고 있는지 궁금했었는데 발로 차는 모습까지도 넘 귀엽습니다 :) 비록 제 배는 깜짝깜짝 놀라긴 하지만 아기가 건강하게 있는 모습을 보니 감사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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