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4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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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봄이 2020-09-25

너의 존재에 감사해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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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 2020-09-25

아프지 않은 하루

어제 독감주사 맞고도 큰일없이 잘 견디고 있는 나 자신에게 감사하구요 휴가라고 쉬면서도 아기 열심히 돌봐준 남편에게 감사하구요.. 잘놀다 억지로 재워도 조금만 울다 잘 잠든 아가에게도 감사한 하루에요. 아기에게 매일 고맙다고 얘기하며 재우는데 이것또한 정서에 많은 도움이 되겠죠? 매일매일 하나씩 더 실천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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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09-24

바쁜하루~~

왜이리 오늘 바쁘게 느껴지는지..ㅎㅎ 바쁜건 좋은거 아닌가? 더하트티비 온라인산교들었는데 비움이었다. ㅎㅎ 시간이 좀 걸렸던 방송이고 첫회라 좀 어수선한 느낌이었다. 그래도 기분좋은 시간이었다. 베베폼에서 후기작성했다고 신세계상품권을 줘서 기분좋았다. 요것도 차곡 쌓이니 돈이되는군요. ㅎ 전화상담도 하고, 후기글도 남기고..집안청소도 조금 하고... 비빔국수해먹었는데 매콤하니 맛있었다. ㅎ 기분좋은 목요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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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09-24

바다보고프당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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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09-23

집청소

오늘은 열심히 집청소하고 정리했다. 완전히 다한건 아니지만 좀 해놓으니 안심이되네. 아가옷 삶고 배치를 좀 더 해야한다. 저녁에는 카레를하고 치킨너겟, 만두구이, 밑반찬, 미역국해서 저녁을 먹었다.든든하게 먹고 정리했는데 몸이 많이 무거웠다. 내일도바쁘게 보내게될것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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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09-22

재래시장 간 날~

오늘은 딸이랑 신랑이랑 시장에 갔다.과일이랑 야채사고싶어서.. 사과, 바나나, 귤.. 윽~귤은 넘 비싸서 안사고싶었는데 딸랑구 너무 먹고싶다고해서 결국 샀다. 오이, 콩나물, 양상추, 파프리카 야채도사고 먹을거리 삶은 옥수수 맛나보이길래사고, 밑반찬도 좀사고 옛날통닭 애들 지금 먹을것도 사고~ 두부도사고..ㅎ 많이 샀네. 돈 꽤 나갔지싶다. 가게부를 써야겠네. 오늘 이렇게 장보고 하루를 마감했다. 일용할 양식을 살 수있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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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 2020-09-21

낮잠안자더니 밤잠을 일찍..

낮에 도통 잘 안자더니.. 힘들게 재웠더니... 13분만에 깨고... 휴 그런 힘든 낮시간이 지나갔어요. 밤이되니 6시부터 졸려해서 열심히 데리고 놀아주다 7시에 모유수유하고 7시반에 그냥 꿈나라 직행했네요.. 이렇게 저는 또 아가 손에서 놀아나구요 ㅋㅋㅋ 엄마 체력보충해서 내일 낮에 또 소진해야겠죠.. 낮에도 잘자면 더 고맙겠지만.. 일단 밤에 잘자는걸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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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09-21

이런날도 있지..

오늘은 딸도 엄마 힘들게하고 큰아들도 힘들게하고.. 딸은 고집부리고 떼쓰고 막무가내고.. 큰아들은 동생괴롭히고 말안듣고.. 이런날도 있는거겠지? 그래도 서로 위할땐 아주 잘한다. 없으면 보고싶은 내 새끼들인데..내가 참아야겠지? 그래 다복한건 좋은거야. 엄마가 더 잘할게~~^^ 건강하게 자라주는것만도 감사하게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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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처럼 2020-09-21

50일촬영했어요

오늘우리딸50일촬영하고왔어요 의정부우먼피아병원 협력업체인 베이비투유스튜디오에서찍었어요 요즘시국이코로나19로 아기데리고나가기무섭고 셀프로할려니똥손이라 자신이없고 안찍을려니아기한테미안했는대 병원협력업체라 방역하루에두번꼼꼼히한대서 기본만촬영하러갔다다 컨셉이이뻐서 추가촬영하고왔어요 자다깨서예민한대다 모자쓴는걸안좋아해서 모자쓰고찍는다는건애초에포기했었는대ㅠ 너무좋아요ㅎㅎㅎ 아기케어도잘하셔서 울지도않고 스트레스안받고금방끝났어요 남편도마음에들어하고 너무잘찍고왔네요 사진들이다마음에들어서 고를때너무힘들었어요ㅠ 안그래도이쁜딸 더이쁘게나와서 신랑도 만족하고너무좋네요 100일촬영도 베이비투유에서 하기로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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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09-19

즐거운 수다~

오늘 아침 10시에 교회 집사님댁에 초대받아 놀러가게 되었다. 국수와 비빔밥~~ 너무 맛있게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피아노를 잘 치셔서 함께 찬양도 부르고~~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집에왔더니 급 피곤해졌다. 좀 쉼을 얻고 또 배고파져서 밥을 먹고 애들을 데리고왔다. 역시 애들이오니 시끌벅적~~ 장미에게 동화책도 읽어주고 오빠들이 서로 장미도 잘 챙겨줘서 고마웠다. 오늘도 즐거운 수다와 맛있는 음식과 좋은시간들을 보낸것같아 기분이 좋다. 내일은 주일..일찍 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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