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42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pinkrosa 2020-10-24

아기와 사진찍기

사진찍는다고 목욕하고 머리빗고 뭔가 깔끔하고 이쁘더라구요. 우리 아가는 기분이 표정에 다 나타나는것같아요. 오늘따라 유난히 표정도 밝고 웃기도 하더라구요.ㅎㅎ 위에 애들은 다 머리숱도 많고 까맸는데 딸은 앞쪽이 좀 비어있네요.ㅎㅎ^^;; 아빠 닮은듯 해요.ㅎㅎ 예쁘게 엄마랑 사진찍고 젖먹여보고 들어갔네요.
no image
0 2
찐이 2020-10-23

엄마 하는것같아요.

아들이 8.5갤정도 되었는데 엄마라고 하는것같아요. 보행기타서 제 발뒷꿈치 찧으며 엄마엄마하고 쫒아댕겨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맨날 설거지하고 이유식만드는 뒷모습만 보여줘서 미안하네요. 내일은 더 치열하게 놀아줘볼게요. 오늘 밤 꿈선생님한테 아빠배워오세요♥ 이모들이 숙제내줬어요. 일주일안에 이모소리내기!! 극성엄마모드 들어갈게요! ㅋㅋ 잘 커줘서 고마워 아가♥
no image
0 4
ㅇ둥이둥이ㅇ 2020-10-23

반가워요~~^^

인스타보고 가입했어요~~ 정보 공유 많이 하고싶네요~~
no image
1 3
밍고밍고 2020-10-23

하루만큼 더 자란 우리 아가♡

이제 또 하루새 컸다고 엎드려서 노는거보고 깜놀랐어 ㅎㅎ 정말 언제 크나싶은데 금새 쑥쑥 크는거같애ㅎㅎ 내일이 기대되는 우리 아가♡ 오늘 하루도 잘 지내줘서 고맙고 사랑해^^
no image
1 3
pinkrosa 2020-10-23

고마운 친구

친구가 제게 톡을 줬어요. 아기낳았다고 선물을 주는데 뭘로 줘야할지 모르겠다며 돈으로 주네요.ㅜㅡ 것두 적은돈이아니라 큰돈이네요. 너무 감사하네요. 해준것도 없는데 친구는 이렇게 베푸네요.
no image
1 2
pinkrosa 2020-10-22

3일차~

비밀글입니다.
0 0
pinkrosa 2020-10-20

첫 젖물림

비밀글입니다.
0 0
pinkrosa 2020-10-20

아가보러갔어요

아기보고 왔어요. 자고있네요.ㅜㅜ 눈뜬거 보고싶었는데.. ㅎㅎ 왜이리 못생겼지?ㅎㅎ 아빠 닮았나봐요. 신랑이 자기 닮았다고 하더니 진짜 똑같이 생겼네요.ㅎㅎ 나중에 이쁘게 크겠죠? 이쁘던 못생기던 우리딸이니까 좋아요. 아기보고오니 자꾸 미소가 생기네요.ㅎㅎ 우리 송이야 눈뜬모습 으보여줘 차차 보게 되겠지?ㅎㅎ
no image
1 2
pinkrosa 2020-10-19

탄생~~

2020. 10.18 주일 3.6kg 공주 드디어 태어났다. 그것도 건강하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복하며 나는 끝냈다. 오늘은 큰 일을 해낸 날이다. 우리 공주 이제는 건강하게 자라는데 집중해야겠지.
no image
1 2
mkshim88 2020-10-18

우리 아가 건강하게만 자라줘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나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성경아♡
no image
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