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44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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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 2020-10-13

쑥 성장한 아기

아기의 성장은 다 때되면 하는 것들이죠..? 그럼에도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고 감사하네요. 누워서 불편해 울기만 하던 아기가 웃고 눈맞추고 손잡고 원하는게 있어서 울고, 안통하면 짜증내고 삐져서 입삐죽하고, 싫다고 토라지고, 고개돌려 거부하고, 그러다가 또 웃어주고 (대체 몇개의 자아니 ㅎㅎㅎ) 누웠다 고개들고 가슴들고 팔에힘이생기더니 뒤집고 되집고 배밀이, 포복, 네발기기, 일어서기까지 할리오토바이 타는 자세로 걸음마도 가능해요. 내일은 또 어떤 기적이 일어날지.. 오늘 밤엔 벌써한번 깨서 폭풍처럼 울고 뒤척였으니 깨지말자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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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정사랑 2020-10-12

잠...

아가가 오늘은 낮잠을 2번 자던 것을.. 한번만 자는 그런 힘든 날이었어요. 저녁에 그러면 잠을 제대로 못자는 터라 걱정을 하고 그랬는데.. 다향히도 저녁에 잠을 잘 자주고 있고 평소보다는 1시간 이르게.. 잠들어줘서 참으로 고마워요. 낮잠 안자면 밤잠 못자던 아이였는데... 어느새 또 이렇게 성장했나 싶은 생각에 오늘도 우리 아이는 엄마 모르게 부쩍 크고 있구나 하고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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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0-12

바쁜하루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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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0-11

집콕

오늘은 집콕했다. 먹고 누워있기도하고 오늘 좀 쉬었다. 빨래, 설거지는 기본으로하고 점심 해주고 좀 쉬고.. 오후에는 애들 할아버지집 가고.. 큰아들 축구하고 집에와서 배고프다고해서 음식 배달해줬다. 오늘 딸랑이, 슈베스기저귀샘플, 샴푸샘플이 도착했다. 고마운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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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정사랑 2020-10-10

엄마

오늘 엄마 생신이셨어요. 오늘 오전에 엄마 생신상으로 점심을 해드리고 싶어서 바빴답니다. 소고기미역국, 청경채전복볶음, 계란말이, 감자채볶음, 소불고기, 양배추찜 그 외 집반찬 이렇게 상차림을 해서 드렸는데 너무 잘 드시는 모습이어서 뿌듯. 그리고 감사했답니다. 아직 두분 많이 건강하시고 많이 덜 아프시고 우리 아가랑 같이~ 엄마가 태어난 생신인 이 값지고 기쁜 날에 한 공간에서 있을 수 있다는게 참으로 너무너무 기분 좋았어요. 매일매일을 더 기분좋게 생각하며 감사하게 지내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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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띠0831 2020-10-10

가입인사

오늘 아기집 확인했습니다 앞으로 여기서 많은 정보 공유 하고 활동 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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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0-10

상담후 키즈카페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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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0-09

점심약속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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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0-08

든든한 저녁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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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0-07

미뤘던 일 다 한날~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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