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6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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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09-19

즐거운 수다~

오늘 아침 10시에 교회 집사님댁에 초대받아 놀러가게 되었다. 국수와 비빔밥~~ 너무 맛있게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피아노를 잘 치셔서 함께 찬양도 부르고~~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집에왔더니 급 피곤해졌다. 좀 쉼을 얻고 또 배고파져서 밥을 먹고 애들을 데리고왔다. 역시 애들이오니 시끌벅적~~ 장미에게 동화책도 읽어주고 오빠들이 서로 장미도 잘 챙겨줘서 고마웠다. 오늘도 즐거운 수다와 맛있는 음식과 좋은시간들을 보낸것같아 기분이 좋다. 내일은 주일..일찍 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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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09-19

혼자만의 시간

오늘은 애들 할머니 할아버지집으로 보냈다. 너무 힘들고 밥하기도 싫고해서 할머니, 할아버지집에가서 저녁먹으라고했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도 오라고해서 갔다. 혼자만의 여유 너무 좋네. 신랑도 야간근무~ 혼자있는 시간이 참 좋네..ㅎ 내일은 집초대받아서 아침에 가게되었다. 가서 즐거운 시간가져야지..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이시간이 참 좋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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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아 2020-09-18

울 아가에게 감사해요~ㅎ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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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떡이맘 2020-09-18

새벽

새벽만 되면 잠이 안와서 큰일이네요 오늘도 아침되서야 잠들거같아요 다들 주무시고 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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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zhd486 2020-09-17

다시 제자리로^^

역아였던 우리 아기~~ 열심히 운동도 못했는데 건강하게 다시 제자리를 찾아줬어여~~ 우리아가~~ 넘 넘 고마워~~^^ 엄마 걱정 덜어줘서~~~ 넘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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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토리맘 2020-09-17

건강한 임신기간

임신기간동안 저도 큰 탈없이 잘 지냈고 우리 아기도 이벤트라 불리는 그런 일들 없이 잘 지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건강하게 순산하고 아기를 얼른 만나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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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09-17

저녁메뉴

오늘 저녁은 닭볶음탕~~~ 맵싸리하지않고 달달하다고 두산이 말했다. 그래도 맛있게 잘 먹더구만~~ 닭볶음탕과 가지전, 계란말이로 맛있게 먹었다. 벌써 9월도 중순을 지나는구나~ 추석도 다가오고..가을이네..ㅎㅎ 내가 사랑하는 계절 만끽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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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09-16

답답해서~

바다가 보고싶다. 놀러가고싶은데.. 오늘밤은 왜이리 센치해지는지~ㅎ 답답해서 옥상에 올라갔더니 너무 시원했다. 나가서 막 놀고싶은 느낌? ㅎ 나이가 드니 놀지 못한게 후회되기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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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09-15

삼겹살~~

오늘 저녁에 고기뷔페갔다. 정말 오랜만에 고기집갔는데..이론..간다고 미리 얘기나하지~ 배고파서 먼저 밥을 먹었는데..ㅎ 많이 못먹잖아~~뷔펜데 본전뽑아야는데.. ㅋ 그래도 많이 먹었다. 너무 먹었는지 소화가 잘 안되네. 정말 너무 괜찮은 가게였다. 먹을게 잔뜩~ 치킨, 탕수육, 샐러드 등 메뉴가 다양했다. 가격도 괜찮은것같고.. 몰라 오늘은 내가 계산을 안해서.ㅎㅎㅎ 배부른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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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 2020-09-14

7개월의기적

7갤 되는날 집고 일어서기 시작하더니 이젠 잡히는대로 다 잡고 일어서요. 아직 앉을땐 기우뚱 하는데ㅎㅎㅎ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무럭무럭 성장하고있는 모습이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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