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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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_권*_1 2025-05-05

동생아! 너도 변하는구나

평소라면 본인 운전할때 옆에서 자면 난리치던 너..! 내가 임신했다고 자도 뭐라고 안 하는구나?! 너도 다 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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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맘조이 2025-05-04

친정에 잘 해주는 남편

오랜만에 가족들이 놀러와서 외식도 하고 놀고 자고 갔는데, 함께 있는동안 편히 머무를 수 있도록 청소, 요리, 운전 등 많이 도와주고 본인도 피곤할텐데 모두를 배려하고 즐겁게 해준 남편에게 감사해요! 나도 더 잘할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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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_권*_1 2025-05-04

오랜만에 만냐 친구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임산부라고 모든 행동에 배려도 해주고 너무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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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맘조이 2025-05-03

6개월만에 만난 친정

친정이 지방에 있어서 시험관 하랴, 일하랴 바빠서 못가고 임신 후에는 잦은 출혈로 못갔는데 연휴를 맞아 엄마,아빠가 저희 집으로 와주셨네요ㅠㅠ 4시간이나 걸려서 제가 좋아하는 반찬 잔뜩 가져와주셨어요 준비하시느라 어제 밤 새셨다면서..ㅎㅎ 역시 엄마 사랑이 최고에요. 행복하고 감사한 날이네요. 엄마 아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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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코코 2025-05-03

새벽육아하는 당신 고마워 ~

사랑하는 남편 ~ 자기도 일하랴 육아하랴 많이 힘들텐데 매일 나대신 새벽육아하느라 너무 너무 고마워!!! 내가 항상 고마워하는거 알지?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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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_권*_1 2025-05-03

잘자라는 아기한테!

임신기간동안 정말 아무 이슈없이 자라줘서 너무 고맙다~!! 계속 이대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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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맘조이 2025-05-03

오랜만에 꿀잠♡

요즘 새벽에 화장실 가느라 깨고 아침에 더 자고싶어도 자꾸 눈이 떠져서 피곤했는데, 오랜만에 낮잠을 푹 자서 개운한 하루를 보냈어요 :)♡ 크느라 고생중인 꾸미에게도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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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 2025-05-02

남편 김관식으로 이름바꿔그냥??

일하고왔는데도.. 신생아인 울 애기보느라 새벽에 잠못잔 나를 위해 밤에 나를 재우고 새벽2-4시까지 애기봐주고.. 깨우지도않고ㅜㅜ 고마워ᵎᵎ 다른남편들은 애기를 케어하는게 아니라 보기만 한다던데 소병귀저귀 똥귀저기치우기 맘마먹이기 터미타임시키기 젖병설거지 다해주고.. 저녁밥도 오빠가 해주고.. 집안일도 다해주고..이런남편이 또어딨어.. 오빠를 만난거에 참 감사해? 나보다 애기도 잘재우고 잘먹이고 트름도 잘시키고.. 내가 빨리 육아스킬 늘려볼게.. 우리 앞으로 울애기 잘키워보자ᵎᵎ 나도 열심히 함 해볼게ᵎᵎ 사랑해ᵎ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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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_고*하_7 2025-05-02

임신은 내가 하지만, 함께하는 우리 이야기

요즘 따라 남편 얼굴을 보면 미안함이 먼저 드는거 같아요 입덧으로 고생하던 날, 밤새 손을 꼭 잡아주던 남편 한밤중 먹고 싶단 말 한마디에 추운 날씨에도 주저 없이 나서던 뒷 모습 임신은 내가 하지만, 이 여정은 우리가 함께 걷고 있다는 걸 매일 느끼는거 같아요 몸이 무거워질수록 마음은 더 단단해집니다. 남편 덕분에. 늘 든든하게 옆을 지켜줘서 고마워요. 아기는 아직 뱃속이지만, 벌써 사랑이 넘치는 집에서 자라고 있는 기분이에요. 고생하는 건 나만이 아니란 걸, 남편도 같은 무게를 함께 나눠지고 있다는 걸 알기에, 오늘은 남편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당신이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우리 곧 셋이 되는 날까지 함께 힘내봐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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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맘조이 2025-05-02

임신 동지?

친한 친구가 예정일 2주 차이로 임신했어요 :)♡ 첫째가 있는 친구라 조언도 많이해주고, 초보 예비맘에게 도움도 많이 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둘 다 건강히 만출까지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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